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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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 수술 퍼스트로 서현진 택했다 '양세종 충격'

기사입력 2016.12.19 22: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윤서정을 믿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3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윤서정(서현진)을 신회장(주현) 수술 퍼스트로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신회장(주현)의 수술 스태프를 발표하기 위해 돌담병원 직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강동주(유연석)는 "이번 수술 퍼스트는 누가 합니까"라며 물었다. 앞서 도인범(양세종)은 도윤완(최진호)의 지시를 받아 김사부에게 직접 퍼스트를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김사부는 "이번 신회장 수술에서 퍼스트는 윤서정 네가 맡도록 해라"라며 윤서정을 퍼스트로 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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