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더 스토리 콘서트' 진행 확정…프로입담러 출격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제5회 더 스토리 콘서트'의 모더레이터로 무대에 오른다.
 
5회를 맞이한 '더 스토리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야기 산업의 중심에 있는 행사로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 박경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지난 2001년 MBC방송연예대상 수상의 주인공 박경림은 그동안 다수의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을 뽐내왔으며 '더 스토리 콘서트'에서도 '프로 입담러'다운 유쾌한 진행을 예고한다.
 
'더 스토리 콘서트'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끝까지 간다', 드라마 '싸인', '후아유' 등을 제작한 장항준 감독과 드라마 '시그널', '유령', '싸인' 등의 스토리를 만들어낸 김은희 작가가 참석해 다양한 토크와 함께 스토리움에 대한 이해와 전략 등을 설명하는 행사다.
 
한편 '제5회 더 스토리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홀 그랜드볼룸 104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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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