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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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하늘 "'신사의 품격' 김수로 같은 성격 좋다"

기사입력 2016.12.19 13: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 속 캐릭터 중 김수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배우 김하늘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신사의 품격' 김수로 같은 성격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김하늘은 라디오 광고가 나가는 동안 남편의 응원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최화정은 이를 폭로하며 "진짜 신혼 같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문자 내용을 묻자 "아니에요"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김하늘은 생방송 중 이소라의 '첫사랑'을 무반주로 열창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네 남자와 호흡을 맞춘 김하늘은 김수로의 역할이 가장 좋았다며 "남자답고 계산 안 하고 직진하는 성격이 좋다"고 답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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