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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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엠·제이투엠 출신 파이, 오늘(19일) 신곡 발표

기사입력 2016.12.19 10:0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엠투엠(M To M), 제이투엠 출신 가수 파이(Pi)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파이는 19일 정오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공개한다.
 
잔잔한 피아노 전주와 호소력 짙은 파이의 보컬이 돋보이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은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이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겹게 버티는 우리들의 부모님, 가족, 친구, 나 자신 등이 이 노래를 통해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끄러운 날들 속에서 꿋꿋이 자기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우리 모두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엠투엠 멤버로 데뷔해 정환(본명 최정환)이라는 이름으로 11년 동안 활동했던 그는 이번 신곡 발표를 기점으로 파이(Pi)라는 새 이름과 함께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파이(Pi)는 원주율을 뜻하는 수학 기호 파이(π)에서 따온 것으로, 끝없이 좋은 음악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한 그의 남다른 포부와 각오가 담겨 있다.
 
한편 파이는 신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 공개와 함께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메이큐마인웍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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