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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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압도적 카리스마의 정석 '존재감 폭발' [화보]

기사입력 2016.12.19 08:1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진회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19일 '마스터'를 통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으로 완벽 변신한 이병헌의 더블유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이병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병헌은 '마스터'에서 진회장 역으로 상황과 상대에 따라 변화무쌍한 면모를 드러내는 팔색조의 매력,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극 중 때론 경박하게 때론 냉혹하게 시시각각 달라지는 진회장처럼 매 컷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화보는 이병헌의 폭발적인 존재감이 돋보인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은 진회장 캐릭터를 연상시키며 영화 속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 공개로 '마스터'를 통해 전무후무한 악역 캐릭터를 선보일 이병헌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스터'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더블유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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