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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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서준·박형식·최민호까지 꽃미남 떴다 '승부욕 폭발'

기사입력 2016.12.17 08: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박 2일’에 박서준-박형식-최민호가 떴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훈내를 폴폴 풍기고 있는 박서준-박형식-최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1박 2일’ 녹화에 참여한 세 사람의 모습으로,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열정 가득한 등장으로 강렬한 포문을 연 데 이어 “그림 하나 만들죠”라며 녹화 내내 승부욕을 폭발했다.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 사이에 외모전쟁이 발발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특별히 마련한 꽃무늬 의상을 단체복으로 입게 되자 김종민은 “서준이하고 나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내 외모전쟁이 발발한 것.
 
이후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인다. 무엇보다 최종 외모순위에는 생각지 못한 반전이 속출했다. 자칭타칭 꽃미남 8인 중 ‘얼굴막내’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 담긴 부채춤을 추고 있는 꽃미남 8인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각자 양손에 분홍색 부채를 들고 원형을 그리며 돌고 있는 모습과 함께 가운데에 서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이 꽃술을 담당하게 된 사연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이후 그는 “극한 직업이네, 오늘”이라며 녹화 내내 혀를 내둘렀다.
 
18일 오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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