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싱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모닝민낯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뽐내며 모습을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의 아침은 반려견 망고, 운동과 함께였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서 데려온 망고를 딸처럼 챙기고 있었다. 본인은 물론 매니저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킬 정도로 운동 없이는 못 사는 남자였다.
운동을 마친 다니엘 헤니는 샤워를 하고 면도를 시작했다. 다니엘 헤니는 그윽한 눈빛으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광고를 찍는 것처럼 면도를 해 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니엘 헤니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뒤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을 앞두고 대본 연습을 했다.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 없이 혼자 차를 타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자동차 광고 같다"면서 감탄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을 마치고도 단지 차에 타 운전을 할 뿐인데 화보 같은 분위기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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