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16일 공식 트위터에 "우와! 진짜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네요! 캐럿(팬클럽 명)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진짜 늘 언제 어디서나 응원해주는 캐럿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보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트로피를 수확한 세븐틴이 모여 각양각색의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트로피를 들고 뽀뽀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붐붐'으로 대세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세븐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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