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8
연예

유이, '결혼계약'으로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연기자상

기사입력 2016.12.16 10: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이가 ‘2016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을 받았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개최된 ‘2016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유이는 MBC ‘결혼계약’으로 최우수 여자연기자상 트로피를 안았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아역으로 출연하며 첫 연기에 도전한 뒤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한 유이는 올해 3월 방영된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인생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는 지난달부터 방영된 ‘불야성’에서 욕망녀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 상은 촬영감독들의 투표로 직접 선정된 상이어서 의미있다. 연기자 유이의 노력과 성장에 눈길이 간다.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TPA)에서 1993년 제정한 상이다. 그리메상 연기자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프레디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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