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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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해피투게더' 엄마들의 수다본능...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6.12.16 06:45 / 기사수정 2016.12.16 06: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4.1%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4.4%)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용, 윤손하, 정시아, 백도빈, 장영란이 출연했다. 

윤손하는 "민서 엄마가 박명수 씨가 밤만 되면 힘이 없다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내 "민서 엄마가 칭찬한다"며 "박명수 씨를 존경하고 멋있어 한다. 본방사수를 독려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감동하게 했다.  

정시아는 백도빈의 키스신에 분노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시아는 "막연히 생각했던 것과 실제와 달랐다. 상상을 하게 됐다. 너무 열받았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박보검에 커피차를 보내려 했지만 응원 커피차가 밀렸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3'와 동시간대 방송한 MBC '닥터고'는 2.9% , SBS '자기야'는 8.3%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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