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 역사-힙합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MBC '무한도전'은 오는 22일 역사와 힙합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의 공연을 진행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신청을 받고 있다.
'위대한 유산'에 참여하는 래퍼는 개코, 도끼, 지코, 송민호, 비와이, 딘딘으로 2016년 힙합계를 뜨겁게 달궜던 대세 중의 대세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역사 강사 설민석의 강의를 함께 듣고, 각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독립운동 등의 주제를 정해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22일 공연에서 이들의 음악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이는 가운데, 연말연시 '무한도전'이 큰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위대한 유산' 공연 신청은 18일 일요일 오후에 마감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티켓 당첨자는 1인 2매의 티켓을 지급받게 되며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 가능하며 타인 양도는 불가하다.
공연 신청 이벤트는 '무한도전' 홈페이지 시청자 참여 코너 '위대한 유산' 게시판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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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