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모델 한혜진과 tvN 신년특집 프로그램 '트렌더스' 진행에 나선다.
13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종은 한혜진과 함께 2부작 '트렌더스' 진행을 맡아 tvN을 다시 찾는다.
'트렌더스'는 tvN이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신년특집 프로그램으로 2017년의 트렌드를 미리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조우종은 이번 '트렌더스' 진행으로 tvN에서만 두 번째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예능인력소'에 이어 다시 한 번 MC자리를 꿰차게 된 것. 활발하게 예능에서 활동 중인 한혜진과 그가 어떤 호흡을 선보일 것인지 관심을 끈다.
'트렌더스'는 내년 1월 7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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