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변요한이 노래방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배우 변요한이 출연해 "유희열의 팬이다"고 했다.
변요한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상파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고 싶었던 이유로 유희열의 팬이라고 말하며 "노래도 너무 좋고, 웃을 때 너무 사랑스럽다. 굉장히 팬이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방은 제 자부심이다. 365일 중 300일 정도 노래방에 간다"면서 "이동휘와 함께 다닌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래 번호를 다 외우진 않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즐겨 불렀던 건 외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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