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보성이 로드FC 데뷔를 앞둔 가운데 '의리' 절친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심형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보성이 형의 경기. 형 의리 의리! 모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 심형탁, 이시언 등의 연예인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심형탁의 도라에몽 티셔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보성을 응원하기 위해 세 사람을 비롯해 조타, 성혁, 허경환, 윤형빈, 슬리피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보성은 일본의 종합격투기 베테랑 콘도 테츠오와 데뷔전을 펼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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