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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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도의 어긋난 방송 몰카, 정말 화난다" 분노…무슨 일?

기사입력 2016.12.10 09:1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김수로가 몰래카메라 콘셉트 프로그램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수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방송 몰카(몰래카메라)지만 상황 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해외에서 일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 많은걸 포기하고 들어온 것이 진짜 화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나에게, 내 주위에게 실망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하루였다. 간절히 살았다. 수로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수로는 SNS상 글이 화제가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어 그는 "또 열심히 달리자. 열심히 달려야만 한다"라는 글을 재차 게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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