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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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샘 카셀 "난 아직도 출장시간에 목 말라"

기사입력 2008.01.17 11:42 / 기사수정 2008.01.17 11:42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어제(16일) 있은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혼자 32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필드골 15/21을 기록하며 LA 클리퍼스를 승리로 이끈 노장 가드 샘 카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난 여전히 뛸 수 있다. 나에게 좀 더 많은 플레잉 타임을 부여해 주었으면 좋겠어. 내가 매일 30점을 넣지는 못하겠지만 아직도 하루에 17, 18점은 넣을 수 있다구" 라며 출장시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클리블랜드 외에 뉴욕 닉스 역시 새크라멘토의 가드 마이크 비비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트레이드의 걸림돌은 3년차 파워 포워드인 데이빗 리의 포함 여부인데, 새크라멘토는 데이빗 리를 원하지만 뉴욕은 데이빗 리를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분류해놓고 있기 때문에 트레이드의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한다. 한편, 뉴욕은 가드 자말 크로포드가 포함된 패키지로 뉴저지의 올스타 가드 빈스 카터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의외로 인기 좋은 뉴욕의 자말 크로포드는 클리블랜드가 원하는 선수 목록에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손가락 부상을 당한 새크라멘토의 가드 마이크 비비가 곧 복귀할 예정이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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