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문채원이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함께했다.
문채원은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문채원이 참여한 '나누면 행복 – 사랑아리랑' 코너에서는 금천구의 주사랑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중증 장애아동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최근 문채원의 내레이션은 여의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진행됐다. 문채원은 특유의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이어갔다. 사연 속 아이들에게 보였던 배우의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이 대본을 읽어나가는 목소리에 묻어났다는 후문이다.
문채원이 참여한 '나누면 행복'은 오는 8일 오전 12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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