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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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크리스 프랫, '마스터' 좋아할 듯" (V앱)

기사입력 2016.12.05 18:1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병헌이 할리우드 동료들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이병헌은 할리우드 동료 중 누가 '마스터'를 좋아할 것 같냐는 질문에 "왠지 크리스 프랫이 좋아하는 영화가 아니다 싶다"며 "에단 호크도 이 영화를 좋아할 것 같다. 그렇지만 크리스 프랫이 더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에단 호크를 뉴욕에서 길에서 만났는데 사진을 찍어달라 했더니 '당신의 눈에 나를 기억해달라'고 했다. 너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에단 호크가) 머리가 좋다"고 칭찬했고 강동원은 에단 호크의 멘트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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