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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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저 별' 표절 논란 일축…"지난 8월 작업한 곡"(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16.12.05 17:5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헤이즈가 신곡 '저 별'에 관한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입장이 적힌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저 별'이란 곡은 지난 8월에 작업했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다"며 "10월에 나온 어떤 곡과 제 곡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문제 삼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이미 '저 별'이 방송에서 나온 두달 후"라고 밝혔다.

이어 헤이즈는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들의 마음에 상처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글 남긴다"고 덧붙이며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다음은 헤이즈 입장 전문.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 작업했고,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습니다.

그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해주시고 듣고 싶어 해주셔서 이렇게 발표하게 됐고요.

10월에 나온 어떤 곡과 제 곡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제 곡을 방송에서 들려드린 두달 후이고, 이건 저만의 진실됨을 떠나 공식적으로 보여진 부분이기 때문에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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