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밴드 오아시스 다큐멘터리 '슈퍼소닉'이 개봉 8일 만에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슈퍼소닉'은 개봉 2주차 주말 좌석점유율 20%를 넘기며 장기 상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소닉'은 지난 4일까지 누적 관객 1만1701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24일 40개 미만의 스크린에서 개봉했지만 개봉 이후 관람객들의 꾸준한 관심 아래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한 것.
특히 웰메이드 음악 다큐로 입소문이 퍼지며 각종 포털 및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슈퍼소닉'은 오아시스 해체 이후 처음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그들의 결성 과정부터 무려 260만명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넵워스 공연까지의 기적과도 같았던 3년의 스토리를 기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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