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3 11:00 / 기사수정 2016.12.02 14:00
스타 토커들의 '뷰티 꿀팁'을 알아보는 시간,
[뷰티 스:토커]
오늘은 가수면 가수,
뮤지컬 배우면 배우, MC면 MC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아이비'를 만났다.
[뷰티 스:토커]가 인.터.뷰를 통해 입수한
뷰티 꿀 정보들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뮤지컬이면 뮤지컬, 가수면 가수, MC면 MC...
하나도 제대로 해내기 어려운 분야들을 두루 섭렵한 '재능 부자'가 있다. 가수 아이비다.
그녀에겐 특별한 재능이 하나 더 있다. 타고난 패션 뷰티 분야의 센스가 그것. SNS 계정에 그날 입은 의상이나 사용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공개하면, 댓글엔 난리가 난다. "언니, 그 옷 어디 거예요?", "립스틱 색깔 예뻐요!"
여성들 사이에서 어느덧 친근한 '워너비 언니'로 자리매김한 아이비를 스타일엑스가 만났다.
Q. SNS나 직접 진행했던 뷰티 프로그램을 보면 패션 뷰티에 관심이 상당한 것이 느껴진다. 평소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 패션도 그렇고 뷰티도 그렇고 많은 단계를 거치는 건 싫어한다. 많이 안바른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많은 브랜드들이 구매를 강요하기 위해 순서대로 쓰라고 하는데 단계나 성분 은다 비슷하다.
자기 피부에 맞는 수분크림 하나면 기초를 끝낼 수 있다. 한 단계 두단계만 바르면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피부가 건강하면 색조도 건강하다. 한가지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Q. 뮤지컬 때문에 무대 화장을 해야할 일이 많은 것 같은데. 클렌징이 중요할 것 같다.
- 클렌징을 꼼꼼하게 한다. 피부과는 잘 안간다. 홈케어로 각질제거로 필링으로 한다. 굳이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그런 것들을 공유한다. 비싼 제품 안쓰고 국내 브랜드 많이 추천해주는 것 같다.
Q. SNS를 보니 유독 신발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요즘 즐겨 신는 신발이 있는지?
- 신발을 좋아하는 편이다. 요즘 트렌드는 앵클 부츠인 것 같다. 오늘도 신고왔다. (웃음)
Q. '팔로우미'를 꽤 오랜 시간 진행해 왔다.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뷰티 팁 중 혹시 계속 실천하고 있는 꿀팁이 있는지?
-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진동 클렌저를 자주 사용한다. 맨날 쓰다가 며칠 안 쓰면 얼굴을 만졌을 때 피지가 까끌까끌하게 느껴진다. 효과가 있구나 싶어서 꾸준히 쓰고 있다.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인터뷰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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