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레인보우 해체 후 우아한 근황 "오늘도 힘"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배우로서 새 출발을 예고한 가운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오승아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 I miss rainno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승아는 물오른 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2월 1일 지앤지프로덕션은 오승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승아는 지난달 공식 해체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이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활동 방향을 정하고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예고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오승아는 레인보우를 통해 다재 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MBC ‘왔다 장보리’, KBS ‘사랑과 전쟁’, 웹드라마 ‘88번지’, 뮤지컬 ‘그리스’ 등을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또 tvN ‘더 로맨틱&아이돌’, K STAR ‘순발력’, ‘스페셜 디데이’ MC를 맡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승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