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리지와 이주연이 일본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출연해 집과 그녀의 취향이 담긴 화장대를 전격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주연과 리지는 이날 함께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지는 “애프터스쿨이 나름 일본 활동도 했었다”며 “꽤 인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6개월 활동 후 36만원을 정산 받았다”고 밝혔다.
이주연은 “지금 생각해보면 최저 임금보다 적은 돈을 받았던 것”이라며 “먹는 것을 좋아해 식비로 지출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리지는 “당시에 ‘이럴 거면 차라리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고 했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웃음으로 물들였다.
걸그룹에서 여배우로 변신한 이주연의 일상은 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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