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신지훈, 이시아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지훈 소속사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이시아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별난 가족'이 긴 호흡의 드라마였기 때문에 배우들끼리 서로 정말 많이 친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시아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 역시 "현장에서 배우들이 친하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이시아, 신지훈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며 동료로 지내던 신지훈과 이시아가 그 이상의 감정을 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바로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신지훈, 이시아가 출연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지난 11월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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