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화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첫 겨울을 맞아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강수지와 김광규는 동갑내기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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