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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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진구, 이요원과의 재회에 '충격'(종합)

기사입력 2016.11.29 23:0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진구가 이요원과의 재회에 충격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4회에서는 박건우(진구 분)가 서이경(이요원)과의 재회에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우는 작은 아버지 박무삼(이재용)을 피습했다는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대기발령을 당했다. 박건우를 그렇게 만든 사람은 박무삼과 손잡은 서이경이었다.

박건우는 자신의 무죄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서이경이 직원들을 시켜 증거를 없애버렸다.

박건우는 박무삼을 도운 배후가 서이경인 줄 모른 채 서이경 회사에서 고가의 미술품으로 해외 자금을 국내로 들여온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을 잡으려 했다.

서이경은 이세진(유이)을 통해 그 소식을 듣고 시간을 끌어달라고 했다. 이세진은 앞서 박건우에게 자신을 서이경이라고 소개했던 터라 일단 위기는 넘겼다. 그 사이 탁(정해인)은 미술품이 들어 있는 컨테이너를 불태웠다.

뒤늦게 나타난 서이경은 박건우를 향해 "오랜만이야 건우 씨. 이런 식으로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박건우는 예상치 못한 서이경의 등장에 충격 받아 말을 잇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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