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4
연예

큐브, 비스트 독자회사 설립 또 반박 "재계약 논의"(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29 08:37 / 기사수정 2016.11.29 08: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비스트의 독자회사 설립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비스트 독자회사 설립에 관해서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 재계약 관련해서 아직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스트가 홍콩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신들만의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큐브 측은 또 다시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0월 15일자로 큐브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