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제이민의 어머니가 가수 최혜영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가수 제이민이 출연해 엄친딸 면모를 뽐냈다.
이날 제이민은 직접 기타 운지법 독학을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어머니가 가수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제이민은 "1980년대 활동한 가수 최혜영이다. '그것은 인생'을 부른 분이다"고 말해 전현무 김지석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그것은 인생'을 따라 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이민은 요시모토 바나나, 아오이 유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등 수많은 예술인을 배출해낸 동양 예술 명문 니혼대학교 출신이라 밝혔다. 제이민은 "스파르타 식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다. 10개월 만에 면접이 가능한 정도로 일본어를 했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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