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트와이스·마마무·샤이니, 첫눈도 녹일 HOT한 ★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트와이스, 마마무, 샤이니가 HOT 3로 선정됐다.

2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 마마무, 샤이니가 이주의 'HOT 3'로 선정됐다. 샤이니, 트와이스, B.A.P, 비투비 등 아이돌 그룹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트와이스, B.A.P, 효린, 비투비, 티아라, 마마무, 업텐션, 아스트로, SF9, 빅톤, 모모랜드, 더 이스트라이브,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HOT 3'로 선정된 트와이스는 'TT'로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안무는 물론 표정 연기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데칼코마니'로 '씩씩섹시'라는 새로운 장르르 개척한 마마무는 기복 없는 가창력이 무대를 압도했다. 샤이니는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로 샤이니의 색깔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가 아닌 솔로로 무대에 선 효린은 '파라다이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오랜만에 댄스곡으로 돌아온 비투비는 '기도'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방송된다. 다음주에는 B1A4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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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