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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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남주혁, 이성경 위해 폭행사건 휘말렸다

기사입력 2016.11.23 22: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이성경을 도왔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3회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이 김복주(이성경) 때문에 싸움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난희(조혜정)는 만취한 채 실수로 옆 테이블 남자들에게 술을 쏟았다. 남자들은 김복주와 정난희, 이선옥(이주영)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김복주는 끝내 남자들과 다퉜고, 이선옥에게 이끌려 술집을 빠져나갔다. 정준형은 아는 척하지 않고 몰래 지켜봤다. 

그러나 김복주 일행이 나간 후에도 남자들은 성적으로 비하했고, 정준형은 끝내 주먹을 날렸다. 정준형은 도망치다 김복주와 다시 마주쳤고, 두 사람은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복주는 "넌 언제 왔는데. 다 봤냐. 혹시? 혹시 나 때문에 시비 붙은 거냐"라며 물었고, 정준형은 "미쳤냐. 내가 너 때문에 싸움까지 붙게. 나 그렇게 의협심 강한 놈 아니야"라며 시치미 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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