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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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첫 내한 콘서트…23일 인터파크 티켓서 사전예매

기사입력 2016.11.23 11:40 / 기사수정 2016.11.23 11: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영국 대표 밴드인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 예매가 오늘(23일) 시작된다.

콜드플레이는 현대카드의 초대로 오는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19년 만의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의 티켓은 스탠딩 G1, G2가 154,000원이며, 스탠딩 G3, G4가 13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3,000원과 132,000원, 110,000원이며, A석과 B석, C석은 각각 99,000원, 77,000원, 44,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역사적인 이번 슈퍼콘서트를 보다 많은 팬들이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인과 함께 파격적인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이후 잔여 티켓 구매 비용을 M포인트로 결제할 때, 파격적으로 '1M포인트=1.5원' 비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정가 132,000원인 스탠딩 G3석을 현대카드로 구매할 경우, 우선 20% 할인 혜택으로 결제금액은 105,600원이 되며, 이를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하면 보유한 M포인트에서 105,600M포인트가 아닌, 70,400M포인트만 청구 시 차감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현대카드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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