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는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한 공간에서 양치질을 했다. 크라운제이는 치아의 통증을 호소했고 서인영은 치과를 가라고 독촉했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라며 안심시켰다.
서인영은 "같이 이 닦으니까 이상하다. 영화에서 본 것 같다"며 웃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옛날에는 그냥 여자친구, 남자친구였다면 지금은 진짜 부부가 된 느낌이다. 이제 같이 사는 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