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개방송'으로 다시 시청자를 찾았다.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는 "두치가 아이를 낳아서 6개월만에 돌아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이렇게 보면 '개방송'이 지루해보일 수 있지만 편집을 하면 괜찮아진다"라며 "음악을 깔면 다 산다"라고 자신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힘겨워하는 두치에게 "방송이 힘들다. 버티라"며 "10분만 있으면 쉰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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