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동반 신혼여행을 떠난다.
18일 김지현과 채리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지현과 채리나는 최근 연이어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커플은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며 이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지현은 지난 10월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지현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랜 기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채리나는 지난 11일 박용근 선수와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오며 결혼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룰라 출신으로 남다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김지현과 채리나는 오는 12월 초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나며 인생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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