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재결합 이후 완전체로 처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젝스키스와 황우슬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멤버들은 젝스키스와 황우슬혜는 비밀 미션을 수행중인 '밥도둑'을 찾는다. 황우슬혜와 젝스키스는 첫 만남에도 완벽한 호흡으로 '커플' 안무를 재현하며 등장했다.
젝스키스는 재결합 후 완전체의 첫 버라이어티 출연에도 불구하고 19년차 아이돌답게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멤버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고, 밥공기를 들고 시골마을에서 반찬을 얻어먹으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대신 소박한 매력까지 선보인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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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