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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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사기꾼 오지호, 첫 회부터 '교도소行'

기사입력 2016.11.16 22: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오지호가 사기를 치다 걸려 교도소에 수감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1회에서는 모휘철(오지호 분)이 교도소에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휘철은 공길호(서현철), 허재경(이인혜)과 함께 가짜 미술품으로 사기를 치려다가 중간에 배종원(김태한)에게 걸렸다.

배종원은 모휘철 일당에게 도망칠 생각을 말고 진품을 구해 오라고 경고했다. 모휘철은 공길호와 허재경이 그냥 포기하려고 하자 "짐 싸서 튀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쳤다. 경찰은 모휘철에게 체포영장을 들이밀며 "위조미술품 유통 혐의로 체포합니다"라고 말했다. 모휘철은 그대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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