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번 생각하고 올리는 동영상. 처음 해 본 녹음. 'NaNaNa', 순수한 눈으로 봐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디렉팅에 맞춰 코러스 녹음에 집중하고 있다. '나나나~'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윤후의 천사같은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윤민수는 15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정규 7집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후는 얼마 전에 대안학교로 전학을 갔다"며 "이번 앨범 수록곡 'NaNaNa'의 코러스에도 참여했다"고 깜짝 근황을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