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귀환'…임창정, 크리스마스 단독콘서트 개최…22일 티켓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가요계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임창정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오픈한다.

임창정은 오는 12월 24,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임창정 단독콘서트 'I'M THE 형'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임창정은 올해 발매한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국민가수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또 단 한번의 방송출연 없이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요계 최고의 이슈를 만들어냈다. 특히 올겨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 열릴 임창정의 단독 콘서트 'I'M THE 형'은 임창정이 직접 사랑과 열정을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다. 명실상부 최고의 오케스트라 25명, 13명의 밴드의 구성 및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임창정표 최고의 명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임창정의 데뷔 후 첫 콘서트장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앨범 제작까지 기획해 더욱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2월 24,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I'M THE 형'을 개최하며 오는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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