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런닝맨'에 떴다.
15일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제 328회 '부산 바캉스' 부산광역시에서 촬영 중. 트와이스 완전체 9명 게스트로 참여 중"이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와 '런닝맨'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세 명씩 다른 색 외투를 입어 팀을 나누었다. 정연-나연-모모는 파란색 옷을 입고 유재석-지석진과 한 팀을 이루었다. 채영-쯔위-미나는 김종국-송지효와 한 팀, 다현-지효-사나는 이광수-하하와 같은 색 옷을 입고 있다.
트와이스 완전체와 함께 하는 '런닝맨'은 부산에서 촬영됐다. 트와이스와 '런닝맨'의 색다른 조합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런닝맨'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