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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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 수' 박명수·정준하, 북극곰 만난다…'무도' 측 "어제 함께 출국"

기사입력 2016.11.15 14:46 / 기사수정 2016.11.15 14: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명수와 정준하가 도토의 감동을 캐나다에서 재현할까.

15일 MBC '무한도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어제(14일) 박명수와 정준하가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 1월 방송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Mnet '쇼미더머니' 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타기, 북극곰 만나기, 하루 동안 박명수의 몸종 되기 미션을 받았다. 방송 당시 이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대상감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다.

정준하는 '쇼미더머니'부터 하나씩 미션을 수행했다. 최근 자연인 특집으로 박명수의 몸종 되기까지 마친 정준하는 이제 북극곰 만나기만을 앞두고 있다. 영혼의 콤비인 박명수와 정준하가 캐나다로 함께 출국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장면을 연출할지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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