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뱅이 컴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빅뱅은 15일 서울 일대에서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빅뱅은 현재 정규 3집 '메이드'를 준비 중이다. 최근 의무경찰 특기자 악대부문에 합격한 탑이 내년 초 입대가 유력한 상황으로, 이번 컴백은 빅뱅 멤버들이 군복무를 하기 전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일본 돔 투어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일본 돔 투어는 오는 19일, 20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5일, 26일, 27일 쿄세라돔 오사카, 12월 2일, 3일, 4일 나고야돔, 12월 9일, 10일, 11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12월 27일 쿄세라돔 오사카 추가공연, 12월 28일, 29일 쿄세라돔 오사카 앵콜공연까지 이어지며 총 4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78만 1,500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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