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신현준이 광화문 집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신현준이 오프닝 멘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광화문 촛불집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신현준은 오프닝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이 하나되는 토요일 밤"이라며 광화문에서 열리고 있는 집회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신현준은 앞서 촛불을 든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소신 발언을 이어왔다.
한편 이날 광화문 민중총궐기에는 방송인 김제동을 비롯해 가수 조PD, 이승환 등 다수의 스타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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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