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설이 불거지고 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인 터치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셀레나 고메즈는 가족의 허락 없이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현지 복수의 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가 루푸스를 앓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를 찾으며 돈독한 사이를 다시금 보였다는 것.
반면 할리우드 테이크 등 일부 현지 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 반박하고 있다.
할리우드 테이크는 관계자의 말을 언급하며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결혼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10대 당시부터 공개 열애를 하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지만 결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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