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11주년 기념 메시지를 SNS에 남겼다.
강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그리고 죄송해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데뷔한 슈퍼주니어의 1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로 음주운전 논란에 기쁜 날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강인은 지난 2009년 음주운전이 적발돼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후 자숙, 이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지만 지난 5월 또 한 차례의 음주운전이 적발돼 벌금 700만원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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