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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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홍혜걸&여에스더 전반전 1위, 酒방송 통했다…정은지 2위 (종합)

기사입력 2016.11.06 21: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이 리틀 텔리비전' 전반전 결과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4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홍혜걸&여에스더, 이준혁, 정은지, 허재-허웅-허훈이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여에스더 매주 새로운 주제로 '때깔 좋아 보이게 사는 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번엔 술을 주제로 '때깔룩3' 방송을 진행했다. 홍혜결 여에스더 부부는 숙취가 심한 술과, 술 종류에 어울리는 안주 등을 전문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전수했다.

2위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였다. 정은지는 '우리 은지 에체능'이라는 제목으로 리코더 배우기, 캘리그라피 배우기 등에 나섰다. 마지막 켈리그라피 대결에서는 꼴찌를 차지해 이마에 '판다'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3위는 허재-허웅-허훈 농구부자들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직접 농구 기술을 선보이며, 농구를 잘할 수 있는 유익한 방송을 꾸몄다.

기존 출연자인 김구라와 새로 등장한 이준혁인 4, 5위를 차지했다. 김구라는 조영구, 허영지와 함게 '트루 수트 스토리'를 방송했다. 스태프 한 명을 초대해 수트를 만드는 제작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수트를 부르는 명칭 등을 배웠다.

이준혁은 배우 윤박과 모르모트PD에게 마임을 전수했다. 특히 송중기에게 직접 가르쳤던 '늑대소년'의 한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팀 간의 결과는 우열을 알 수 없는 가운데, 후반전에서 역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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