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요트투어를 즐겼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두바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두바이 여행 마지막 날 럭셔리 요트투어에 나섰다. 요트를 처음 타본다는 솔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에릭남은 급 리포터로 변신해 솔라에게 요트를 타 본 소감을 물어봤다. 솔라는 "어메이징. 원더풀"이라고 영어로 소감을 말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요트를 타고 펼쳐지는 눈앞의 풍경에 황홀해 하며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솔라는 양팔을 벌리고 섰다. 에릭남은 솔라의 허리를 잡고 자연스럽게 백허그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동시에 '타이타닉' OST를 불렀다. 그런데 완벽한 하모니가 아닌 불협화음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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