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이소라가 휑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이소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라는 용산구에 자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의 집은 전체적으로 심플함 그 자체였다.
거실에는 소파와 테이블 말고는 별다른 가구가 없었다. 침실도 침대와 TV가 전부였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가구가 너무 없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소라는 "저한테 필요한 건 다 있다"고 했다.
집안은 우드&화이트 톤으로 맞춰져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주방도 호텔처럼 잘 정리정돈 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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