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1
연예

큐브 측 "비투비에 의해 쓰여진 팬들 위한 앨범 될 것"

기사입력 2016.11.04 14: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힐링돌'에서 '섹시한 남자'로의 컴백을 예고한 비투비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NEW MEN'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일 완전체 컴백을 앞둔 비투비는 4일 오전 10시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컴백 'D-3'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비투비의 이번 컴백은 의미가 깊다. 2년 2개월만의 댄스 타이틀곡으로의 컴백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듬뿍 들어간 '예지앞사'도 앨범에 수록했기 때문. '예지앞사'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의미를 담아 비투비가 팬들을 위해 만든 신조어로 멤버 전원이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 편지를 쓰듯 가사를 써서 만든 팬송이다. 

이와 관련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결같이 비투비와 함께 해온 팬들을 위해 공을 들인 앨범"이라면서 "비투비에 의해 쓰여진 팬들을 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의 완전체 컴백 타이틀곡은 '기도'(I’ll be your man)로 떠나간 그녀를 잊지 못해 그녀의 남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표현한 가사와 파워풀하면서 호소력 짙은 래퍼라인의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파격적으로 돌아올 비투비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평가 받고 있다.

비투비는 오는 7일 0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EW MEN'을 공개한 뒤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