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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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016' 진원 "순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기사입력 2016.11.03 21:50 / 기사수정 2016.11.03 21: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진원이 '슈퍼스타K 2016'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진원은 박준우와 함께 2인 미션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윤종신의 '빈 고백'을 듀엣으로 불렀다. 이 과정에서 진원과 박준우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박준우는 "파트너가 너무 좋다. 후회없이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진원 역시 "듀엣을 같이 해보고 싶었던 친구다. 부족한 점을 서로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원은 "예상순위가 내가 12위고 준우가 24위지만 순위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고 그저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해 열정을 드러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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