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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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엑소 첸 "백현·시우민과 유닛, 재밌겠다고 생각해 먼저 제안"

기사입력 2016.10.31 23: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첸백시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그룹 엑소의 첫 번째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출연했다.

백현은 "유닛 이름으로 많은 걸 고민했다. 하지만 첸백시가 가장 입에 붙는 것 같다"고 했다. 강타는 "시백첸, 백시첸은 오해할 수 있다. 첸백시가 좋다"고 동의했다.

첸은 백현, 시우민과 함께 한다고 했을 때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첸은 "멤버들 중에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는데 저희끼리 하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말했다. 강타는 "세 분의 목소리 조합도 좋지만 무대 위의 조합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첸백시에서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시우민은 막간을 활용해 첸백시를 홍보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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